토요일 문득, 어느 집 돌잔치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.
"나 지금 잘 살고 있니?"
밴쿠버에 다녀온 뒤로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...
그래서 하고 싶은대로 산 것 같은데, 정작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느껴졌었다.
다양한 사람들이 있던 그 공간에서 나는 문득 내가 조금 초라해 보였고
뜬금없이, 정말로 뜬금없이 20대 후반 쯤 아니 서른 쯤 생각했던 그런 끝없는 질문 놀이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.
이런 얘기를 동갑내기 친구에게 했더니
"그냥 사는 거지 뭐, 우리 나름 잘 살고 있어" 라고 했던가?
아무튼 이런 류의 힘내 멘트를 들었던 것 같다.
그런데, 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일요일을 보내고 밤이 되었던 쯤 다시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.
"그래서 이렇게 사는 것 말고 뭔가 다른 삶이 있지 않을까?"
오늘도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더랬다.
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를...
정답은 없다. 그래 없지.
그래서 내 고민은 점점 더 진지해져 가는 것만 같다.
"어떻게 살아야 할까? 내 남은 인생."
"나 지금 잘 살고 있니?"
밴쿠버에 다녀온 뒤로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...
그래서 하고 싶은대로 산 것 같은데, 정작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느껴졌었다.
다양한 사람들이 있던 그 공간에서 나는 문득 내가 조금 초라해 보였고
뜬금없이, 정말로 뜬금없이 20대 후반 쯤 아니 서른 쯤 생각했던 그런 끝없는 질문 놀이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.
이런 얘기를 동갑내기 친구에게 했더니
"그냥 사는 거지 뭐, 우리 나름 잘 살고 있어" 라고 했던가?
아무튼 이런 류의 힘내 멘트를 들었던 것 같다.
그런데, 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일요일을 보내고 밤이 되었던 쯤 다시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.
"그래서 이렇게 사는 것 말고 뭔가 다른 삶이 있지 않을까?"
오늘도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더랬다.
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를...
정답은 없다. 그래 없지.
그래서 내 고민은 점점 더 진지해져 가는 것만 같다.
"어떻게 살아야 할까? 내 남은 인생."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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