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산다는 건(Ⅱ)

형광등 깜빡이는 거 귀찮아서 참아야 하고,
가스 이상으로 보일러 안 켜지는 거 모르고 밤 12시에 열라 삽질하고,
가스렌지에 가스불 꺼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주전자로 씻을 물 끓이고,
가스가 갑자기 조금씩 들어오는 건 어디선가 가스관이 새기 때문이 아닐까 걱정이 태산이고,
내일 A/S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하고,
내일 아침엔 어떻게 씻고 출근해야할지 지금부터 걱정이고,
잠이 안온다, 잠이 안와... orz


내일 아침 꾀죄죄한 모습으로 출근해도 양해해 주시길....

 

by 푸른달팽이 | 2006/10/27 01:18 | Today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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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블루 at 2006/10/27 09:50
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씻으면 되잖아요 ㅋㅋ
Commented by 푸른달팽이 at 2006/10/27 15:11
블루님>> 대중탕 완전 싫어함.. --;
하지만, 토요일은 왠지 이용해야 할 듯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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